팁스(TIPS) 정부지원사업비로 노트북, PC 구매하는 법스타트업 창업자와 연구소 담당자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본 질문이 있습니다.“정부지원사업비로 노트북이나 PC를 구매할 수 있을까?”특히 R&D 자금이 투입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대표 사업이기 때문에, 연구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장비와 기자재를 구매하고 싶다는 니즈가 매우 큽니다.그렇다면 팁스 지원금으로 노트북, PC 같은 장비를 규정에 맞게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팁스(TIPS) 프로그램 소개팁스(TIPS)는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약자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민간 운영사(VC, 액셀러레이터 등)와 정부가 공동으로 투자·지원하는 사업입니다.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2년간 약 5~7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연구개발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민간 투자까지 포함하면 더 큰 규모의 자금 운용이 가능합니다.팁스 사업의 목적은 단순히 운영비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금의 사용 범위도 ‘연구개발비’라는 큰 틀 안에서 정해져 있으며, 노트북·PC 같은 기자재 구매 역시 연구개발 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만 인정됩니다. 2. 팁스 지원금으로 노트북, PC 구매하는 방법(1) 구매가 가능한 경우 사업계획서 단계에서 예산을 ‘장비·비품 구입비’로 반영한 경우→ 연구개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장비라면 노트북, PC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과제 수행 시점부터 연구 장비로 관리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자산으로 등록·관리해야 합니다. 연구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예: AI 모델 학습용 워크스테이션, 시뮬레이션 수행을 위한 고성능 PC→ 단순 사무용이 아니라 연구 목적이 명확해야 정산 시 인정됩니다. (2) 임차(렌탈)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 사업계획서에 ‘임차료’ 항목으로 편성된 경우→ 이 경우 노트북, PC는 렌탈 방식으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렌탈료는 과제 수행 기간 동안만 인정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장비를 반납해야 합니다. 사무용으로만 활용되는 경우→ 단순 회의용, 문서작업용 PC는 보통 임차 처리가 권장됩니다. 3. 정산 시 주의사항팁스 사업비로 노트북, PC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정산 규정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와 일치해야 인정→ 처음 세운 예산 계획서에 없는 장비 구입은 추후 불인정될 수 있습니다. 감가상각 처리→ 과제 수행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장비의 감가상각분만 인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적 사용 불가→ 대표자 개인이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인식될 경우, 정부지원금 부정 사용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습니다. 4. 스타트업을 위한 팁 사전 계획이 핵심: 과제 제안 단계에서 필요한 장비(노트북·PC)를 미리 예산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임차와 구매를 적절히 활용: 연구개발 전용은 구매, 일반 사무용은 렌탈로 나누면 정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다Pay Biz 활용: 정부지원사업 규정에 맞는 장비 구입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5. 마무리 – 꾸다Pay Biz 활용하기 정부지원사업비로 노트북, PC를 규정에 맞게 구매하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팁스, 청년창업사관학교, 예창패, 초창패, 창업도약패키지, 디딤돌R&D 모두 공통적으로 “계획서 반영 + 연구개발 목적 증빙”이라는 기준이 필요하죠. 👉 이럴 때 꾸다Pay Biz를 활용하면 좋습니다.전문 컨설턴트가 정부지원사업 규정에 맞는 장비 구입 방법을 안내하고, 정산 과정에서 문제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정부지원사업 자금을 제대로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의 속도를 높이세요!
